728x90 사형 집행 논란1 미국 지적장애인 사형수 집행 논란 10월 5일 CN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주리주 교정국은 세인트 프랑소와 카운티 본 테르시에 있는 주립 교도소에서 사형수 어니스트 존슨에 대한 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는데요. 약물 주사 방식으로 진행된 사형 절차로 진행이 되었으며 약물 투여 9분 만인 오후 6시 11분 교정국에서는 사망 선고를 내렸습니다. 이번에 사형이 집행된 존슨은 1994년 미주리주 컬럼비아시에서 끔찍한 강도살인 사건을 저질렀는데, 마약을 흡입하고 주유소 폐점 시간을 기다리던 존슨은 마지막 손님이 떠나자 직원 3명이 근무 중인 매장 안으로 진입했다. 프로파일러와의 대화에서 존슨은 금고 열쇠가 없다던 주유소 직원이 열쇠를 변기에 흘려보내려는 것을 보고 화가 났으며, 이에 총기를 난사하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이 범행에서 3명의 사망.. 2021. 10.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