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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2

성동구 거짓말로 방역 지침 어긴 원어민 강사 고발 7월 2일 성동구청에서는 서울 성동구 응봉초등학교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전파자로 밝혀진 원어민 강사 A 씨에 대해서 재계약 불가 통보와 함께 해당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감안하여 방역법 위반 혐의뢰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어민 강사 A씨는 6월 17일 오한, 두통 등 코로나19 최초 증상이 발현했지만 이를 밝히지 않고 글로벌 센터 직원에게 거짓으로 답변하기도 했으며, 그 이후에 응봉초등학교에서 진행했던 "찾아가는 학교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여 같은 달 25일 응봉초 4학년 학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해당 사항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증상이 있음에도 이를 은폐한 강사 A 씨는 수업 중에도 학생들과 1미터 거리 간격을 유지하지 않거나 물을 마시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 2021. 7. 2.
서울 성동구 체험학습 참여 초등학생 10명 확진 6월 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성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구청 주관으로 열린 글로벌 체험학습에 참여했던 학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으며, 영등포구의 한 중학교에서는 2명의 추가 감염이 광진구의 고등학교에서도 역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초등학교 체험학습에 참여했던 원어민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해당 학교에 현장 이동 선별 검사소를 설치해 전교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하게 되었는데요. 10명의 학생들을 제외한 다른 인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학교는 다음 달 6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여 수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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