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야외활동1 야외서 다친 5살 원생 방치해 사망 보육교사 유죄 어린이집 야외활동 중 친구와 부딪혀 머리를 다친 5살 원생을 곧바로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2시간가량 방치해 숨지게 한 보육교사와 원장이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월 14일 인천지법 형사 10 단독 윤성헌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 씨와 원장 B 씨에게 각각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0년 10월 21일 오전 11시 20분께 인천시의 한 아파트 농구장에서 야외활동을 하던 중 친구와 부딪혀 머리를 다친 원생 C군을 곧바로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당시 C군은 야외활동으로 술래잡기 놀이를 하던 중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뛰어오던 친구와 충돌한 뒤 바닥에 넘어졌습니다. A씨는 콘크리트 재질로 된 농구장 바닥.. 2022. 2.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