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약식기소1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벌금형을 받은 유명 걸그룹 멤버 유명 걸그룹 멤버 A 씨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올해 초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소로 처분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A 씨는 서울의 70대 성형외과 의사 B 씨로부터 2019년 10월부터 2020년 6월까지 21차례에 걸쳐 에토미데이트 490개, 2450만 원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고, 4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에토미데이트가 마약류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기소되지 않았고,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것에서도 "치료 목적인 줄 알았다."라는 그녀의 진술과 증거불충분으로 처벌받지는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2019년 7월과 8월 사이에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적발된 후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소되어 올해 초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2021. 6.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