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음주운전1 음주운전으로 대만인 유학생 사망 야기한 50대 2심도 8년 선고 음주운전 사고를 내서 대만인 유학생을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운전자에게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8월 25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항소 5-2부에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혈중알콜농도 0.079%의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대만인 여성 B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재판 과정에서 A 씨는 각막 이식 수술로 오른쪽 렌즈를 착용하지 못했고, 왼쪽 눈에 착용한 시력 렌즈가 순간적으로 옆으로 돌아가 당황해 피해자를 보지 못한 것을 참작해달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항소를 한 .. 2021. 8.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