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라바오컵1 토트넘 손흥민 경기장 난입한 소년에 유니폼 선물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경기 종료와 함께 어린 팬에게 유니폼을 전달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시간으로 토트넘 홋스퍼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1/22 시즌 카라바오 컵 8강전에서 2-1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로테이션을 돌린 콘테 감독의 선택으로 손흥민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했는데요. 지난 20일 리버풀전에 풀타임 활약한 그는 로테이션 차원에서 61분 베르흐바인과 교체돼 약 3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슈팅은 기록하지 못했고 공격포인트 역시 없었습니다. 경기에 승리를 하고 난 뒤 선수들이 서로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사이에 관중석에서 한 어린 관중이 경기장 안으로 난입했는데요. 난입한 소년은 선수들이 있는 하프라인.. 2021. 12.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