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심 무기징역1 옛 연인 살해 및 시신 훼손 유동수 2심 무기징역 선고 지난해 7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자택에서 옛 연인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중인 중국교포 유동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고 항소를 한 유 씨에 대해 7월 16일 수원고법 형사 1부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에서는 원심을 파기하고 이와 같이 선고했는데요. 항소심을 진행한 재판부에서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살해하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사체를 훼손 및 유기하도고 범행을 일관되게 부인해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수사기관이 사건을 조작해 누명을 씌웠으며, 진범으로부터 메모지를 받았다고 주장해 재판부를 속이려 했다."라며 판시를 했고 이어서 "피고인에게 재범의 개연성이 있고 장기간 수형생활로는 교화가 어렵다고 .. 2021. 7.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