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스날fc1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FC 스트라이커 9번의 저주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날 FC를 운영하던 시기부터 2018년까지 아스날 공격진의 빈공을 심각하게 야기했던 전설의 저주가 바로 "9번의 저주"입니다. 이 저주가 없었다면 아스날은 벵거의 재임 시절 최소 2개의 우승 트로피를 더 들어 올렸을 것이라는 평판이 자자합니다. 1. "9번의 저주" 원인 1) 아르센 벵거의 "벵거볼" 벵거볼의 전술 특성상 전방 스트라이커의 비중이 낮아지게 되는데, 이에 따라 공격수들이 힘을 쓰기 힘들게 됩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이름값이 높은 스트라이커를 데리고 왔지만 전술에 녹아들지 못하거나,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활약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티에리 앙리와 데니스 베르캄프 벵거가 재임하던 시절 최고의 공격수라고 하면 역시 티에리 앙리와 데니스 베르캄프를 꼽을 수.. 2021. 6.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