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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3년2

가수 비아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3년 선고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비아이가 1심 재판에서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입니다. 9월 10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3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비아이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추징금 150만 원을 선고했으며, 아울러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3차례 대마를 흡연하고 LSD 8장을 매수했다는 공소사실로 재판을 받았다"며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있고 관련 증거에 의하면 유죄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하며, 특히 "대중의 주목을 받는 연예인의 마약류 취급행위는 일반 대중, 특히 청소년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희석시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이는 불리한 정상이다.. 2021. 9. 10.
생후 2개월 딸 학대혐의 아빠 징역 3년 선고 인천의 한 모텔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생후 2개월 딸을 학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입니다. 9월 9일 인천지법 형사 12부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 5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습니다. 지난 4월 12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 부평구의 모텔에서 딸을 강하게 흔들고 나무 탁자에 집어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검찰은 이에 대해 징역 5년 6개월과 이수명령, 취업제한 10년을 구형했는데요. 재판부에서는 "피해아동이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나무 협탁에 머리를 부딪히게 하거나 흔드는..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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