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파산 위기1 서울시 '파산 위기' 우이신설선에 6100억 지원 예정 파산 위기에 몰린 서울 최초의 경전철 우이신설선의 정상화를 위해 서울시가 약 6100억 원을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1월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우이신설선 사업시행자인 우이신설경전철㈜은 지난해 말 시가 운영비를 제외한 재정비용 일부를 분담하는 방식의 재구조화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우이신설경전철이 운영비와 금융차입금, 대체투자비(차량교체비)를 모두 부담했으나 앞으로는 서울시가 금융차입금과 대체투자비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인데요. 우이신설선 건설을 위해 조달한 금융차입금은 약 3500억 원, 대체투자비는 약 2600억 원으로 추정돼 서울시가 6100억 원을 투입하는 셈이 되었습니다. 요금 결정권은 서울시로 넘어오게 되었는데요. 연간 약 460억원으로 추산되는 운영비는.. 2022. 1.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