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실시

 6월 17일 앨범 "Summer Queen"을 발표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던 역주행 신화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이라 알렸습니다. 이는 진행된 촬영장에서 외부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아 미리 방어하는 것으로 선제적 검사를 선택했다고 밝혔는데요.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촬영장에서 외부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가 아니라 보건당국에서는 괜찮다고 했지만 이후 스케줄도 있고 혹시 모르는 마음에 선제적 대응에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출연 예정이던 라디로 "정은지 가요광장"에 불참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