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잉글랜드18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아스날 크리스털 팰리스와 극장 2-2 무승부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아스탈이 교체 출전한 라카제트의 극장골로 패배의 수렁에서 벗어나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0월 19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아스날은 크리스털 팰리스와 2-2로 비기며 무패 경기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스날 FC 라인업 (4-2-3-1 포메이션) 램스데일 - 도미야스 - 화이트 - 마갈량이스 - 티어니 - 파르티 - 외데가르드 - 페페 - 스미스 로우 - 사카 - 오바메양 크리스털 팰리스 FC 라인업 (4-3-3 포메이션) 과이타 - 미첼 - 구에히 - 앤더슨 - 워드 - 맥아더 - 밀리보예비치 - 갤러거 - 에두아르 - 벤테케 - 아예우 득점 : 아스날 - 오바메양.. 2021. 10. 19.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FC 스트라이커 9번의 저주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날 FC를 운영하던 시기부터 2018년까지 아스날 공격진의 빈공을 심각하게 야기했던 전설의 저주가 바로 "9번의 저주"입니다. 이 저주가 없었다면 아스날은 벵거의 재임 시절 최소 2개의 우승 트로피를 더 들어 올렸을 것이라는 평판이 자자합니다. 1. "9번의 저주" 원인 1) 아르센 벵거의 "벵거볼" 벵거볼의 전술 특성상 전방 스트라이커의 비중이 낮아지게 되는데, 이에 따라 공격수들이 힘을 쓰기 힘들게 됩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이름값이 높은 스트라이커를 데리고 왔지만 전술에 녹아들지 못하거나,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활약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티에리 앙리와 데니스 베르캄프 벵거가 재임하던 시절 최고의 공격수라고 하면 역시 티에리 앙리와 데니스 베르캄프를 꼽을 수.. 2021. 6. 19.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 출장 기록과 최다 골 기록 축구라는 종목이 오랫동안 진행이 되면서 과거로부터의 성적과 기록들이 지금까지 남아있어 보는 재미와 그것을 넘는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스널 FC의 출장 기록과 최다 골 기록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0/21 시즌 기준) 1. 아스널 FC 출장 기록 한 구단에서 꾸준하게 활동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써, 선수들이 클럽에서 출장 기록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그 클럽에 대한 충성심과 능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스널 FC에서 필드 플레이어로서 가장 많은 출장 기록이 있는 선수는 데이비드 오리어리 선수이고, 골키퍼로서는 데이비드 시먼 선수가 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위 이름 국적 기간 횟수 1 데이비드 오리어리 .. 2021. 6. 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 두 번째 전성기 1940년대까지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아스널 FC는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별다른 성과 없이 시즌을 보냈는데, 1962년부터 1966년까지 감독을 맡았던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출신의 빌리 라이트도 감독으로 부임을 시켰지만 아무런 성공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1. 버티 미 감독의 아스널 FC 빌리 라이트 감독이 물러난 1966년 당시 아스널 FC의 물리치료사였던 버티 미가 뜻밖의 감독으로 선임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두 번의 리그컵에서 준우승을 하고 1969/70 시즌 인터 시티 페어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다음 시즌인 1970/71 시즌에는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거두게 되었고, 1972/73 시즌 리그 1위, 세 번의 FA컵 준우승 (19.. 2021. 6. 5.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