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 드라마 "환혼" 주인공으로 낙점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환혼"의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는 소식입니다. tvN에서 새롭게 제작되는 드라마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으로,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호텔 델루나" 등으로 유명한 홍자매가 대본을 쓰고,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스피커를 잡는 작품인데요.

 

정소민

 원래 tvN 드라마 "환혼"의 여자주인공은 신예 배우 박혜은이 맡았고 첫 촬영까지 진행했지만, 생각보다 연기력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이 논의한 끝에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이 되어 여자 주인공이 공석이 되었는데요. 다양한 논의 끝에 배우 정소민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고심 끝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해당 드라마는 이재욱, 뉴이스트 황민현, 오마이걸 아린, 오나라, 주상욱 등이 이미 결정되어있어 새로운 여자 주인공 정소민과의 케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