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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타리가의 한 해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시신으로 세간이 떠들썩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 주인공이 비트코인 1조 갑부로 알려진 루마니아 출신의 미르시아 포페스쿠였기 때문인데요. 그는 2011년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하여 2012년 미국에서 "MP 엑스"라는 암호 화폐 거래소를 설립한 그의 자산이 10억 달러 한화로 약 1조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최소 10억 달러(약 1조 1296억 원)를 보유한 억만장자가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되면서 그가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미국의 CBS 마켓워치에서는 이런 안타까운 기사를 전하며 만약 그가 비트코인 비밀번호를 남기지 않았다면 그가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은 영원히 봉인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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